Hey 어디쯤 넌 있는지?
어디쯤 와 있는지?
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?
상처 가득한 맘에
흐트러지는 꽃잎이
조각나 날아가네 너를 향해
내가 왜 이런지?
알 수는 있는지?
너무 부족하기만 하잖아 여전히
이런 내 맘에도
널 갖고 싶어 you 천천히
내 창을 두드리는 사람
어느새 난 너를 따라
닿을 수 없다 해도 널
잡고 싶은 넌 내 바람, 바람
꽃향길 따른 끝에
망설이는 나를 보네
너무 예뻐 조심스레
네 맘을 두드리는 내 사랑, 내 사랑
모자랐던 나를 네가 채우네 (채우네)
겨울 같던 내가 이젠 따뜻해 (따뜻해)
아무 말 없이도 넌 나를 바꾸네 (나를 바꾸네)
너무 아득하던 네가 내 앞에 (네가 내)
너라는 색으로 더 물드네
얼룩진 내 맘은 지워져가 서서히
내 창을 두드리는 사람
어느새 난 너를 따라
닿을 수 없다 해도 널
잡고 싶은 넌 내 바람, 바람
꽃향길 따른 끝에
망설이는 나를 보네
너무 예뻐 조심스레
네 맘을 두드리는 내 사랑, 내 사랑
넌 내 사람
It's only you, no, no, no, oh
조금씩 닮아져가 너와 나
이젠 내가 널 두드릴게
넌 그저 열어 주면 돼
우리 이제 사랑하자 내 사랑, 내 사랑
You're my dream, you're my dream
You're my dream, you're my dream
You're my dream, you're my dream
You're my dream, you're my dream
넌 내 사랑, 넌 내 사랑 (Mhmm, mhm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