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노래를 네 이름처럼
이 가사 말을 너의 목소리처럼
불러봐, find you (find you)
I find you (I find you)
찾아, 어린애처럼
아, 진짜 되는 게 하나도 없네 (없네)
일도 안 되고 완전 벌레 (벌레)
한 것도 없는데 왜 벌써 왔어, monday, yeah, yeah
어딘가 허전하지만
모른척해야 하잖아
그래야 또 살아지니까
근데 어차피 다 없어, 의미가
답답하고 삭막해, 왜 불러, 왜?
나도 널 부르고 싶어
더 그리고 싶고, 알아줬으면 했고
또 꿈은 더 높아, 똑같애 (hey)
너를 떠올리면 조금은 진정됐었는데
이제는 너를 떠올리면 마음이 계속 더 삐뚤어지게 돼
I find you (죽겠어), I find you (돌겠어)
이럴 때는 너가 안아줬는데, yeah
I find you (죽겠어), I find you (돌겠어)
너까지 없으니까
아주 미쳐버리겠다
본 순간부터 됐어, 이렇게 (oh)
며칠 동안을 계속 이 상태
당장 머물고 싶어, 네 옆에
365, yeah
아주 미쳐버리겠다, oh-oh-oh
정신 못 차리겠다, oh-oh-oh
언제쯤 닿게 될까? Oh-oh-oh-oh (I want you)
365, yeah
아주 미쳐버리겠다
술에 취해 걸어 다녀 (uh)
알아보면 고갤 숙여 (yeah)
고맙긴 하지만 이런 모습까지 사랑할 건 아니잖아, 날 보지 마
아니다, 너가 했던 말이 떠올라
세상은 내가 보기 나름이라고 예쁘게 보라고 너가 그랬었나?
아, 몰라, 치워 다, 왜 또 너 기억나?
어제는 미웠다, 오늘은 빌었다, 내일은 부질없다
아무튼 삐뚤어질 걸, 아마도 더, 나는
너를 붙잡으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었는데
이제는 너를 떠올리면 오히려 크게 더 뒷걸음치게 돼
I find you (죽겠어), I find you (돌겠어)
이럴 때는 너가 안아줬는데, yeah
I find you (죽겠어), I find you (돌겠어)
너까지 없으니까
아주 미쳐버리겠다
본 순간부터 됐어, 이렇게 (oh)
며칠 동안을 계속 이 상태
당장 머물고 싶어, 네 옆에
365, yeah
아주 미쳐버리겠다
Da, da, da-ra, I'm still running away
Da, da, da-ra, 더 추워 난 이제
때려쳐, 에라 모르겠다
너까지 없으니까 (I want you)
이 노래를 네 이름처럼
이 가사 말을 너의 목소리처럼
불러봐, find you, find you
Find you, find you
너까지 없으니까
아주 미쳐버리겠다
본 순간부터 됐어, 이렇게 (oh)
며칠 동안을 계속 이 상태
당장 머물고 싶어, 네 옆에
365, yeah
아주 미쳐버리겠다, oh-oh-oh
정신 못 차리겠다, oh-oh-oh
언제쯤 닿게 될까? Oh-oh-oh-oh (I want you)
365, yeah
아주 미쳐버리겠다